2023-05-30 경제지표, 대표기사
경제지표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기준 0.16% 상승한 2,558.81, 다운존스지수는 1.00% 상승한 33,093.34, 원달러환율은 0.15% 내린 1,328.00 [원/달러]에 마감했으며, 유가 WTI는 0.84% 상승한 72.67 [USD/BBL]에 마감됐다.
대표기사
▷ 29일 기획재정부
- 6월말 또는 7월 초 발표하는 앞두고 경제성장률 전망치 조정 검토 중
- 지난해 12월 발표한 올해 전망치 유지와 소폭 하향 여부 검토 중
- 장기저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신호도 포착, 세수부족으로 인한 인위적인 예산 불용으로 경제전망을 어둡게 함.
▷ 29일 국제금융협회(IIF)의 세계 부채(Global Debt) 보고서
-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2.2%로 집계
- 34개 조사국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조사대상국 중 유일하게 부채 규모가 경제 규모를 웃돈 것.
- 1분기 GDP대비 한국의 비 금융기업 부채 비율은 118.4%로 전년 동기 115.3% 대비 3.1% 포인트가 증가
▷한국은행이 30일 공개한 경제전망 핵심이슈 보고서
-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수요 구조는 용도별로는 스마트폰, 서버, 지역별로는 미국과 중국의 의존도가 높아
- 중국의 스마트폰 소비와 미국의 데이터센터 투자의 회복 여부가 관건이라고 평가
- 가격 변동성이 작은 비메모리 분양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버 중심에서 벗어나 자동차, AI 등으로 수요처를 다변화함으로
반도체 경기 진폭을 줄일 필요를 강조
▷ 29일 마켓포인트
- 올해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2조 원 넘게 순매수,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
- 하반기 업황 회복이 기대되는 반도체, 자동차 관련 종목 등을 집중적으로 매수
▷ 증권가
- 하반기에도 외국인 순매수 흐름이 이어지며 매수 범위까지 확대될 조짐
▷ 29일 세계일보가 KB부동산의 월간 평균전셋값 통계를 분석한 결과
- 현재 전셋값 수준이 지속될 경우 역전세난이 가장 심화하는 시점은 내년 9월로 전망됨
- 월간 기준으로 평균전셋값이 2년 전보다 낮아진 것은 2011년 6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11년 9개월 만에 처음
- 전셋값 격차는 내년 9월 -3593만 원으로 정점을 찍고 2025년 상반기 중 균형을 찾게 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