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7 경제지표 및 대표기사
경제지표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기준 0.38% 상승한 2,571.49, 다운존스지수는 0.42% 하락한 33,886.47, 원달러환율은 변동 없이 1,307.00 [원/달러]에 마감했으며, 유가 WTI는 0.44% 하락한 82.52 [USD/BBL]에 마감됐다.
대표기사
▷ 17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유류세 인하 조치에 대한 답변 : 민생 부담 측면에서 전향적으로 진지하게 검토
- 유류세 운영 방안 : 이번주 결정
- 현재 : 휘발유 25%, 경우 37% 유류세 인하 조치 시행중
▷ 국민의힘 박대출정책위의장 최고위원회
- 최근 물가와 유가 동향, 국민 부담을 고려, 유류세 인하 조치를 당분가 연장 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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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미 더불어민주당의원
- 한국은행의 제출 자료 : 작년 말 기준 30대 이하 '취약차주' 수가 46만 명, 1년 대비 4만 명 증가, 전체 취약자수 126만 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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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차주 : 3군데 이상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림, 저신용 또는 저소득인 대출자, '빚 돌려막기'
- 상반기 물가 흐름 : 둔화세를 확신, 하반기엔 비교적 떨어짐 예상하지만 불확실성이 많음.
- 하반기 : 높은 근원물가 상승률이 핵심 문제. 물가의 하방 경직성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
▷ 베이징 소식통
- 화면에 등장하는 모든 요소에 철저히 계산된 의미, 한국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소식
- 신화통신이 한국기업의 중국 법인장을 단독 인터뷰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
▷ 중국이 한국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제스처의 배경
- 글로벌 공급망 등 미국이 주도하는 미·중 디커플링에 한국 기업의 동참을 막기 위한 전략적 행위
- 외자유치
▷ 한 한국기업 관계자
- 매우 큰 호재이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라는 괴물과 싸우고 있다.
▷ 17일 중소벤처기업부
- 올해 1분기 벤처 투자액 : 8815억 원, 지난해 같은 기간 2조 2214억 원보다 60.4% 감소
- 원인 : 실물 경기 둔화와 고금리에 따른 자금 조달 비용 증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회수 시장 부진 등
- 감소 업종 : 유통, 서비스, ICT서비스, 게임 업종, 바이오, 의료 업종등
- 증가 업종 : 영상, 공연, 음반 업종
▷ 17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 올해 1분기 분양실적 : 10년간 분기 가장 적은 분양 실적
- 가파른 금리 인상과 오피스텔 DSR 적용으로 투자 수요 위축
- 올 1분기 임대수익률 : 4.56%, 매매가격 인하로 인하 상대적 높은 수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