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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와 대표기사

2023-03-31 경제지표 및 대표기사

by 경제와의동침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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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38%, 다우존스는 0.43%, WTI 유가는 2.11% 상승했으며, 환율은 0.35% 하락했다. 한국, 미국 기준 금리는 변동 없음.

 

 

대표기사

31일 통계청의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전산업생산은 1월보다 0.3% 증가, 반도체 생산이 17.1% 감소, 광공업 생산은 3.2% 줄어든 반면, 운수. 창고업은 5.4% 증가했으며, 전산업생산은 전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임. 소비 역시 전달보다 5.3% 증가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2년 산 논벼 생산비 조사 결과, 10a(아르·1000㎡) 당 논벼 순수익은 31만 7000원으로 전년 대비 36.8%(18만 5000원) 감소. 10a당 논벼 순수익률은 27.1%로 같은 기간 11.7% 포인트 감소. 풍년으로 전체 쌀 생산량이 증가로 가격이 떨어진 반면 고물가로 인해 생산 비용이 증가로 풀이됨

 


30일(현지시간) 런던 증권거래소 산하 FTSE러셀은 FTSE채권시장 국가분류에서 한국을 잠재적으로 시장접근성 상향 조정(레벨 1 → 레벨 2) 가능성이 있는 관찰대상국으로 유지. 지난해 9월 세계 3대 채권지수 중 하나인 WGBI에 관찰대상국으로 이름을 올림. 한국이 WGBI에 편입될 경우, WGBI 추종자금을 중심으로 5~60조 원의 외국인 국채 투자가 유입 예상됨.

 

 


 

이복현 금융감독위원장이 한 외신과의 인터부에서 연내 공매도 완전 재개를 시사하면서 논란이 재점화. 공매도란 말 그대로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판다는 의미다. 향후 주가가 떨어지면 다시 사서 갚아 그 차익을 남기는 기법이다. 그의 논리는 모건스탤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에 편입하려면 MSCI가 제시한 조건인 공매도 규제를 완화하는 조건. 편입되면 더 많은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유입돼 증시 상승효과가 뚜렷할 것이라는 이유.

 


최근 고분양가 논란에 휘싸였던 아파트가 줄줄이 분양을 마쳐 이목을 받고 있다. 시장 위기론과 무색하게 지역 가리지 않고, 현시점을 '매수 기회'로 보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다는 분석.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2.1을 기록. 전달보다 10.6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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