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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와 대표기사

2023-04-04 경제지표 및 대표기사

by 경제와의동침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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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2023년 4월 4일 전거래일 종가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시가보다 0.18% 하락했으며, 다운존스는 0.98%, 환율은 0.23%, 유가 WTI는 6.25%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OPEC+ 의 100만 배럴 감산 발표에 따른 여파로 분석됨.

 


대표기사

 

4일 통계청 2023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 3월은 110.56(2020년 = 100)으로 작년 동월보다 4.2% 상승. 1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 폭. 상승률은 둔화에는 석유류 가격 하락이 원인. 가공식품은 9.1% 상승률을 보였지만 전월(10.4%)보다 오름세가 둔화함.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4.8% 올라 전월과 동일한 상승률.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시중은행 기업대출 잔액 710조 9236억 원으로 1개월 전보다 3조 7512억 원 늘어남.

중소기업 대출이 2조5209억원, 대기업 대출이 1조 2302억 원 각각 증가. 기업대출 1월 소폭 감소 후 신규 대출 규모 증가.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보다 4조 6845억 원 감소한 680조 7661억 원. 고금리로 신규 대출 감소, 주택담보대출도 감소.

 


백악관 역시 기습적 감산 계획에 대한 사전 통보를 받았지만, 그 이유는 알 수 없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런 결정에 대한 추측조차 할 수 없다고 한다. 지난해 110달러와 120달러에 비해 큰 차이가 있다면서 백악관은 배럴이 아닌 소비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이 영향인지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경유가격이 상승했는데 이 영향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에 이어 4월에도 코스피가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으로 보임. 부동산 PF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 한신평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국내 주택 미분양 물량이 7만 5000호로 규모는 작지만 가파르게 증가, 분양가격 메리트 감소 및 전세가격 급락으로 불확실성이 커짐. 증권사들의 브릿지론(Brideg Loan, 고금리 단기대출) 부실화 가능성이 대두될 수 있음.


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에 따르면 지난 3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72.2로 전월대비 6.2포인트 떨어짐. 100 미만이면 건설 경기를 비관하는 건설업체가 더 많다는 뜻. 주택과 토목등 신규 수주가 좋지 않은 상황이 원인. 4월 전망지수는 90.1로 3월보다 17.9포인트 높음. 신규 수주 상황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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