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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와 대표기사

2023-04-10 경제지표와 대표기사

by 경제와의동침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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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7% 상승한 2,490.41, 다운존스는 0.01% 상승한 33,485.29, 환율은 0.04% 하락한 1,319.00원 마감됐으며 유가 WTI는 0.11% 상승한 80.70입니다.

 

대표기사

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구성 품목 458개 중 전년 동월 대비 395개가 올랐으며, 86.2%을 차지.  1년 전 대비 물가 상승률은 하락하고 있지만, 가격이 오른 품목은 늘어남. 물가 추세를 보여주는 근원물가의 오름세는 지속. 근원물가의 상승세는 둔화할 걸로 예상되지만, 가격 경직성이 높은 외식 등의 서비스 가격은 쉽게 하락하기가 힘듦.

 

 

금융위는 지난 3월 말 기준, 전 금융권 가계대출 규모가 일곱 달 연속 감소, 가계대출 잔액의 전년 동월 대비 감소율은 1.4%. 주택담보대출은 지난달 1조 원 증가, 기타 대출은 6조 원 감소, 전체 대출 잔액은 4조 7천억 원 감소.

 


9일 미 CNBC방송에 의하면, 시티그룹은 중국 증시의 반등시점을 6월에서 9월말로 조정. 씨티그룹은 코로나 이후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느려, 올 1분기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전망. 골드만삭스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의 투기 등급 채권 채무불이행비율이 19% 전망. 3개월 이내 주택구입 의지와 영화관 찾는 관객등의 소비로 다소 회복 조짐을 보임.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67포인트 오른 2512.08에 마감. 지난해 8월 18일 이후 8개월 만에 2500선. 외국인의 투자자들이 매수로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림. 

 


 

10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이 앱 접속자 1931명을 대상을 설명한 결과, 과반수 이상 58.5%는 집값 바닥 아니다고 답변함. 41.5%는 바닥이라고 봄. 바닥에 대한 판단여부와 관계없이 상승전망을 한 응답자 중 집값 반등시기를 설문한 결과 44.7%가  2025년 이후라고 답함. 2024년은 33.9%로 응답.

아직도 과반수 이상이 집값 하락을 예상했으며, 당분간 반등의 기미는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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