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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와 대표기사

2023-04-12 경제지표 및 대표기사

by 경제와의동침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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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기준  1.42% 상승한 2,547.86,  다운존스지수는 0.29% 상승한 33,684.79, 원달러환율은 0.04% 내린 1,322.50 [원/달러]에 마감했으며, 유가 WTI는 0.12% 상승한 81.57[USD/BBL, 현지시각 19:15분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기사

 

▶ 11일 9시 한은 금통위 

 - 현재 기준금리를 조정없이 동결. 현 기준금리 : 3.5%

 - 동결 결정 원인 : 다소 안정된 물가 상황, 물가상승률이 2월(4.8%)보다 0.6%p 하락, 작년 3월(4.1%) 이후 가장 낮음 

박정우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의 평

 - 당분간 금리는 동결 기조 유지

 - 인플레이션 압력은 완화, 경기 둔화 또는 침체 양상 ▷금리 인상기는 마감

▶ 미국과 금리 격차는 1.50%p로 유지, 5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금리 인상 시

 - 베이비스텝(0.25% p) 인상 시 : 역대 최대 수준으로 벌어짐

 - 외국인 자금 유출과 원화 절하 압력이 예상됨

 

 


▶ 공정거래위원회

 - 대상 기업 : 구글, 421억 원

 - 조사시기 : 2018년에 시작한 지 5년 만에 내린 결정

 - 거래 내역 : 모바일 게임사가 원스토어와 거래하지 않는 조건 (배타조건부 거래 행위)으로 피처링과 해외진출 지원,

                      국내 주요 게임사 11곳의 대형게임 94%가 구글에만 출시

 - 제재 결정 이유 : 구글이 조건부 거래로 시장지배력을 강화, 앱마켓과 모바일 게임 분야 혁신과 소비자 선택권을 저해

 


 

▶ 11일 외신에 의하면

 - 대만 TSMC의 자회사인 JASM의 일본 대학과 대학원 졸업생 125명을 신입사원으로 채용

 - 일본 구마모토에 TSMC의 새 공장 신설 중, 12 ~ 28 나노미터 공정의 반도체 제품, 소니 카메라용 이미지센서등,

    2024년 12월부터 본격 출하 전망

 - 일본 정부로부터 최대 4760억 엔 보조를 받음.

 - TSMC : 생산기지 다변화로 일본을 중요한 파트너로 확보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 중국에 생산기지가 있어 중국 판매비율도 높아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기 힘듦

 - 삼성 : 전체 낸드플래시 반도체의 30~40%를 중국 시안에서 생산

 - SK하이닉스 :  전체 D램의 절반가량을 중국 우시에서 생산

 - 미국의 반도체공장 보조금 지급요건 제시에 따른 뚜렷한 해법 찾지 못함

 

오정근 한국금융 ICT융합학회장

 - 한국만 홀로 중국에 압박을 받는 형국으로 칩 4가 효율적 작동 어려움을 강조

 - 칩 4 내 파트너십을 장기적 강화 필요

 

 


▶ 하나증권

 - 위대한 기업이지만, 좋은 주식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12일 분석. 투자의견 매수에서 매도 두 단계 하향

 - 배터리 산업의 성장 가치, 메탈 비즈니스의 차별적 가치를 모두 담고 있는 기업으로 섹터 내 커버리지 기업 중 미래에

    대 한 준비가 가장 잘 된 기업이라고 판단하지만 당분간 중기 실적을 확인해 가는 상당 기간 조정 필요

 - 김현수 연구원 : 적정 가치에 대한 면밀한 검토 필요한 시점. 성장성은 높게 평가함. " 양극재 매출 가시성이 확고하며

                             전구체 및 수산화리튬 자회사의 2027년 실적 가시성 역시 매우 높다고 분석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지역경제현황 조사

 - 국민의 전반(49.4%) : 거주지역이 소멸될 것으로 전망, 이 중 64.0%는 20년 이내 소멸될 것.

 - 지역 소멸 상대적 높은 곳 : 경북(66.7%), 전북(64.8%), 울산(60.0%), 전남(58.5%), 강원(54.2%), 대구(50.9%) 등

 - 지역 소멸 상대적 낮은 곳 : 부산(48.6%), 제주(45.5%), 대전(44.4%), 충북(43.1%), 경남(42.5%), 충남(41.3%),

                                              광주(37.7%), 세종(20.0%)

 

 - '미래에 거주지를 떠나 수도권으로 이주 희망' : 응답은 41.1%, 특히 비수도권 거주하는 20대는 64.4%으로

                                                                               60대 이상’(28.3%)의 2.3배

 - 전경련 : 젊은 세대일수록 일자리, 사회 인프라가 풍부한 수도권이주 열망, 인구의 고령화현상은 갈수록 심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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